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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가 넘어가거나, 대장에 불편감, 대장의 종양이나 염증 등 대장 내 병변이 의심될 때 주로 대장내시경을 진행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하기위해서는 준비도 많이 필요하고 음식 조절도 필수입니다. 오늘은 대장내시경 음식, 약복용법, 당일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대장암의 발병은 60세대가 피크입니다만, 발병의 리스크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것은 40세대입니다. 그 때문에 40세를 넘으면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대장암의 위험이 높은 사람은 가족 중  대장암을 앓고있는 사람,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사람, 대장에 용종이 있는 사람입니다. 리스크가 높은 분은 40세보다 전이라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장암 외에도  대장 내시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질병은 과민성 장 증후군 이 있습니다 염증이나 궤양 등의 병변은 없습니다만, 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어 복통·설사·변비 등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병입니다. 또한 염증성 장 질환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극적인 질병으로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있습니다. 이 두 질병은 원인 불명의 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만성화합니다. 비교적 젊은 세대의 발병이 많은 것이 큰 특징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장 용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양성 종양입니다. 다만 방치하면 대장암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중에 발견된 경우는 절제하는 것으로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대장내시경 음식주의사항

    기술이 많이 발전하면서 수면으로 고통이 없고 정밀도가 높은 대장내시경을 실사하는 병원이 많습니다.  다만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대장 안의 편이 깨끗해야하기에 음식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내에 변이 남아 있으면, 카메라의 삽입이 노린 대로 실시하기 어려워질 뿐 아니라, 변이 남아 있는 부분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관리와  약복용이 필수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시 자주 볼 수 있는 음식물 잔여물은  참깨, 표고버섯, 피망 등 야채, 곤약, 미역 등 해조류가 많이 발견됩니다. 이들 잔여물이 있으면 내시경의 흡인구에 막혀 흡인할 수 없기 때문에, 주위의 액체도 흡인이 어려워져, 깨끗한 확인이 어렵습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2 ~ 3 일 전부터 음식을 조절하는것이 필요합니다.먹어도 좋은 음식은 국수, 우동, 소면, 쌀, 방류, 식빵,  지방이 적은 흰살 생선, 닭, 야채, 감자, 호박, 바나나, 껍질없는 사과, 계란 등이 있습니다.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는 발아현미, 잡곡 쌀, 버터와 잼이 많은 빵, 지방이 많은 생선, 오징어, 조류, 야채, 옥수수, 씨앗이 있는 야채류, 시리얼, 껍질있는 과일, 김 등이 있습니다. 

    약복용법

    병원마다 처방하는 종류의 약이 달라 약의 설명서에 적힌 방법대로 섭취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드리는 복용 관련 팜플렛을 자세히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가루를 넣고 잘 흔듭니다 .2리터를 제조하고, 약은  대장 내시경 예약 시간의 5시간 전에 시작합니다. 1(180ml)10~15분 간격으로 1잔씩 마셔 주세요. 제조약 1리터 마시면 물이나 차를 500ml 정도 마십니다. 제조약을 마시고 대변이 거의 투명해지면 완하제의 복용이 끝입니다. 중요한것은 처방되는 약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꼭 병원에서 배부하는 안내사항에 따라 복용하기기를 바랍니다. 

    당일 주의사항

    대장 카메라 검사 후에는 관찰시 내시경에서 넣은 가스가 장내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방귀를 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귀가 나오면 복만 증상이 점차 나아집니다. 검사 후 문제가 없으면 곧바로 검사 결과가 설명하게 됩니다. 큰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배가 따듯해지기 위해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가벼운 식사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추가 검사나 내시경 수술, 용종 제거 등을 시행한 경우에는  1주일은 위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으로 섭취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알코올, 향신료, 탄산 음료수, 기름진 것 (육류, 튀김, 라면), 회 등의 음식은 피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용종이 큰 경우에는 출혈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주의해야합니다.  큰 트러블이 없으면 유동식,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부터 시작해서 일반식으로 바꾸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복압이 걸리는 운동 (골프, 테니스, 조깅 등)은 1주일 정도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